4.11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은 지난 2월 13일 새로운 정강정책을 확정하고, 경제민주화, 맞춤형 복지, 일자리 창출을 새로운 과제로 천명했다.

민주통합당 또한 재벌개혁, 노동개혁, 보편적 복지 정책과제를, 통합진보당도 노동과 금융 분야의 총선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토론회는 허윤정 민주통합당 정책위 부위원장, 김수철 통합진보당 연구 1실장, 김교성 중앙대학교사회복지학과교수, 윤홍식 인하대학교교수, 참여연대사회복지위원회 이창곤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 소장이 참여하며 새누리당은 미정이다.

토론회는 기조 발제 없이 패널이 각각의 입장 발표(10분) 및 토론으로 진행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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