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특강’은 3월 20~6월 26일까지 노인의 성, 인권, 여가설계, 죽음준비, 노년기 정신건강, 의사소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인문학 특강’은 3월 23~5월 25일까지 고전 지혜의 재발견과 역사 속 부천 찾아가기, 문학으로 시작하는 봄 등으로 준비된다.

또 노인일자리사업에 함께 할 노인 참여자 11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장애아동돌봄지원사업인 ‘희망날개’ 6명과 노인강사파견사업 ‘한울선생님’ 5명이다.

‘희망날개’는 만 65세 이상의 부천시 거주자로 부천시 장애아동학교에 파견돼 이동과 식사보조, 대소변 지도, 수업시간 담임선생님 보조활동을 하게 된다.  

‘한울선생님’은 만 60세 이상의 부천시 거주자로 부천시 관내 보육기관에 파견돼 한자와 동화구연, 국악, 조형공예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복지관은 노인연극단 '뜨는 해'의 2012년 단원을 모집하고 오는 15일 환경뮤지컬을 준비하기 위한 첫 모임을 시작한다.(032-683-9290)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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