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노스 노학영 회장이 1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빈곤아동 예방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3600만 원을 전달했다.

리노스의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으며, 매월 300만 원씩 1년간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들에게 지급된다.

디딤씨앗통장은 매월 아동이 후원자의 도움으로 통장에 저축하면, 월 3만 원 내에서 국가가 같은 금액을 매칭해 적립해주는 아동 자립지원 사업이다.

리노스는 디지털무선통신솔루션 사업과 키플링, 이스트팩 등의 캐주얼 패션가방 사업을 펼치고 있는 코스닥상장법인이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