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은 청년층 등에게 일정기간 동안 창업에 필요한 공간, 자금, 멘토링 등 맞춤형 솔루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사회적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한다.

2011년 1회차 사업에서는 이안재아트, 역사체험놀이단, 서경뮤직소사이어티 등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분야에서 새로운 사례를 창출했다.

올해 2회차 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성북구와 대우증권, 고려대학교의 민관산학 컨소시엄으로 진행한다.

공모 지원대상은 사회적기업가로서의 자질이 있고 사회적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팀으로 창업 아이디어와 지속적으로 사회적기업 활동 의지가 있는 팀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연대은행홈페이지(www.bss.or.kr)를 참조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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