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는 '한·중수교 20주년기념 제2회 한·중·일장애인미술교류전' 행사를 위한 협약식을 오는 22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갖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충현 미술협회장, 중국장애인잡지사 장화용부 총편집장과 일본채리티협회 오오헤나오키 상무이사 등 한중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편 제2회 한·중·일장애인미술교류전은 오는 5월24일부터 5월28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에서 개최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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