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에는 이마트 목동점과 신월점이 후원한 물품을 판매가의 50%에 할인된 금액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천지사와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기초 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도 실시했다.

판매수익금 전액은 양천구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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