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안상훈 서울대 교수가 사회서비스 강화전략을 중심으로 한 ‘한국형 복지국가, 어디로 가야하나’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최성균 한국사회복지미래경영협회 회장은 “여·야가 4월 11일 총선공약으로 제시한 복지 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해서 확실한 증세를 통해 재정적 여력을 단기간에 높이기 힘든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금은 지난 복지정책 40여 년을 되돌아 보고 복지정책을 새롭게 짜는 복지개혁 청사진을 제시하고 국민들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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