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달 30일 복지관 주차장에서 이마트 고잔점, 안산점이 후원하고 이마트 희망나눔 주부봉사단이 참여하는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희망나눔바자회는 안산시와 이마트 주부봉사단이 MOU를 맺어 월별테마에 맞춰 진행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나눔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의료비와 희귀난치아동, 장애아동,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기금으로 사용되며, 일부는 안산시 교육청 우선복지사업 내 불우청소년 식비지원과, 백혈병환아돕기에 지원된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오는 6월에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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