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뇌성마비축구대회가 오는 27일 창동문화체육센터(서울시 도봉구) 축구장에서 열린다.

축구를 사랑하는 뇌성마비장애인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한 사회참여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전북, 충북 등에서 뇌성마비축구선수들로 구성된 12개팀이 출전해 국제뇌성마비스포츠레크리에션협회 7인제 축구규정을 준용하여 토너멘트경기로 실시된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회 재활복지부(02-932-4292)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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