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바자회는 이마트 자양점과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이 물품을 지원하고 판매 수익금을 광진구 지역주민을 위해 자양종합사회복지관과 광진구새마을부녀회에 각 50%씩 전달될 계획이다.

희망나눔 바자회는 이마트 자양점뿐 아니라 전국 이마트 141개 전 점포에서 열리는 행사로 바자회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매장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한편 복지관은 18일 광진구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권중서 문화사랑 걸망메고 대표를 초청해 ‘국보 문화재에 나타난 효(孝)’ 주제로 무료 주민강좌를 실시한다.

권중서 대표는 KBS 2TV ‘역사스페셜, 단원 김홍도’, KBS 제3 라디오 ‘종교와 인생, 믿음으로 사는 삶’, YTN ‘매거진,  슈 인터뷰’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불교미술의 해학’, ‘사찰의 문과 다리’, ‘한국 용의 원형과 변용’이 있다.

복지관은 6월에는 ‘유학설명회’라는 주제로 주민강좌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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