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엔지니어링 임직원으로 구성된 ‘벽산사회봉사단’ 30여명은 21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사랑나무를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 날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노원구 장애인 복지박람회에서 봉사단은 쿠키와 사랑의 엽서로 꾸며진 사랑나무를 제작해 언제나 장애인을 위한 든든한 친구가 되겠다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재가장애인들에게는 어항을 제작, 선물하고 물고기 기르는 법, 수초관리법 등을 설명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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