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신임 이승환 회장

대한사회복지회 11대 회장으로 이승환  대구지부장이 19일 취임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일 대한사회복지회 게스트 하우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승환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
이승환 회장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계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1980년대에는 학교법인 둔덕학원 이사장 서리를 거쳐 1985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 대구지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 회장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진정한 사회사업기관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친절한 기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오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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