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는 도내 사회복지직능단체에서 총 10개팀이 구성돼 축구, 단체줄넘기 및 600m계주 경기가 치러진다.

전북협의회 관계자는 “체육대회는 전라북도 사회복지 현장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사회복지인들의 유대강화 및 소속감 증대로 지역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실시되는 뜻 깊은 행사”라며 “도내 사회복지 시설, 기관들이 한마음 돼 친선과 웃음을 나누는 사회복지인들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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