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또래 아동들의 건강 나눔 활동 지원을 위한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가정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프리 테니스’ 를 주제로 실시된다.

프리 테니스는 탁구와 테니스의 특성을 접목해 개발된 스포츠로 테니스코트의 1/10 정도의 공간에서도 경기를 할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참여 할 수 있고 체력 증가 및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이다.

복지관은 아동들의 체력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파이토칼라를 주제로 한 영양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