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제6회 사회복지사의 날(3월 30일)’을 기념해 지난 26일 '제8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 김유임 경기도의회 의원, 정승봉 안산시부시장, 김원영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내빈과 1000여명의 도내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뮤지컬 넌센스) 등이 진행됐다.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처우개선, 전문성 향상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 직능단체와 연대할 것이며, 사회복지사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도내 9개 사회복지 직능단체가 공동주최하고, 15개 시군지회가 공동주관하며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제회가 후원했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