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차님 오신 날을 기념해 여는 이번 공연은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들이 함께 시낭송, 장애인들이 가사를 쓴 노래 발표, 음악연주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발달장애로 국악판소리와 피아노를 치는 최준 군이 자작곡 피아노 연주를 하고 시각강애인 밴드 4번 출구가 노래를 하고 춘천시민상을 받은 뇌성마비인 정상석 씨가 시낭송을 한다.
뉴트리팜스오케스트라에서는 7인조로 구성해 찬조출연을 한다.(010-2367-2611)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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