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에서는 일본판 고려장 영화 ‘덴데라’ 및 대한은퇴자협회의 Hero Song ‘우린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상영된다.

주명룡 은퇴자협회장은 “닥쳐올 미래 노령사회 세대 간 대립과 간극을 좁혀 나가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청년층 권익 증진이 바로 장노년층의 권익증진이라는 것을 우린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성 대학생포럼 회장은 “졸업 후의 진로, 스펙 준비, 보이지 않는 미래로 암담한 대학시절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고민을 털어 보이고 부모세대와 같이 하고 싶다“ 고 밝혔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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