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국민연금을 받게 될 수급자는 약 310만명, 총 지급액은 8443억71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지급일 변경은 친서민 대책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31일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개정돼 국민연금법이 공포된 이후 급여시스템을 보완해 시행하게 된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지급일 변경으로 연금을 받는 수급자들의 편의를 도모함으로써 연금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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