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일 ‘제 3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충청북도 보치아 대표선수 선발전을 실시한 결과 총 9명의 충청북도 대표선수를 선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선발전에는 충북에 등록된 4개 소속기관 선수 23명 및 보조자, 임원 27명 총 50명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복지관 관계자는 “선발된 선수들은 기량향상에 노력해 제 32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충북장애인체육의 우수한 위상을 알릴 것”이라고 격려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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