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심 관장은 1999년 12월부터 자양사회관에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나누는 기쁨, 누리는 행복’을 실천하며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진구민대상은 지역사회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거나 여성의 권익증진,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문화.예술.복지.환경.자원봉사 등 광진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발굴해 표창하는 기념행사로 광진구민의 날에 시상할 예정이다.

광진구민의 날 행사는 오는 25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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