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자회는 한화L&C, 한화건설, 한화호텔&리조트 등 한화그룹 10개 계열사가 참여하고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함께한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바자회를 위해 한화L&C 김창범 대표이사가 직접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직원 70여명과 미스코리아 녹원회도 동참해 판매를 도울 예정이다.

바자회에서는 아동용품과 성인의류, 잡화, 네일케어제품, 도서 및 화장품, 스포츠용품, 침구류 등을 저렴한 비용으로 판매한다.

이날 한화 홍보대사 김희선의 소장품 경매와 브레이브걸스의 나눔공연도 펼쳐진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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