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정다우리는 오는 15일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선 음악회 '영혼의 소리, 나눔의 쉼터'를 개최한다.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사각지대에 놓인 미신고시설의 원생 및 불우이웃들에게 마음의 안정과 심신의 넉넉함을 지원하고자 준비한 이번 행사는 정다우리와 경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미신고시설 원생 및 불우이웃, 후원자, 자원봉사자등 총 1200여명을 대상으로하는 아름답고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아울러 음악회의 풍성하고 원만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니 뜻 있는 사람들의 많은 도움의 손길과 관심을 보내길 바란다. 문의 : (031)392- 3658∼9

kido99@bokjinews.com

구윤정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