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는 5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상이군경과 함께 하는 장애인체육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상이군경의 호국정신과 장애인체육 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상이군경 출신 장애인 탁구선수와 서울시 소속 배드민턴 선수들이 수원 영화초등학교 5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체육을 지도하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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