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노인종합복지관 성북실버문화파견단 민속체조팀과 풍물팀이 지난 5월 26~31일 중국 산동성 위해시 위해노년대학에서 실시된 ‘제1회 한중예인전’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성북실버문화파견단은 성북노인복지관에서 여가문화 홍보사업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1회 한중예인전은 한국과 중국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인천국제문화사업단과 중국 산동성 여유국의 공동주최로 실시된 중년층부터 실버까지의 문화제전이다.

이번 행사에는 성북노인복지관의 한국무용ㆍ민속체조ㆍ하모니카ㆍ풍물 공연팀과 서울노인복지센터, 손삼화무용단, 위해시노년대학이 참여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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