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장애와여성 ‘마실’은 ‘이야기가 있는 조각보 강좌’를 6월26일부터 9월11일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12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장애여성 규방공예 전문 강사를 초빙해 바느질 기초와 조각보 만드는 방법을 교육하고 대안 생리대, 재활용 가방, 친환경 생활용품 등 만든다.

또한 장애여성 삶과 인권, 가족과 교육, 건강과 환경, 연애와 결혼, 일과 미래, 공동체 등의 주제로 각자 삶의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참여인원은 30여명이며 참가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wwdahr@hanmail.net) 또는 팩스(0303 -3442-3324)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마실(070-7534-1099)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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