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 설악 한화봉사단과 새솔지역아동센터가 13일 ‘예술창의교육을 통한 환경인식 가꾸기-한화예술더하기+’의 세부프로그램 스토리텔링의 마지막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솔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한화사회봉사단이 함께 전문예술강사의 지도에 따라 캐릭터카드, 그림일기, 시나리오 제작, 사진만화 제작 등의 다채로운 예술창작활동을 가졌다.

한화봉사단 김민화 씨는 “한화예술더하기 플러스에 참여하면서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제가 더 많은 행복을 느꼈다. 그래서 바쁜 업무 중에도 프로그램 하는 날을 오히려 기다려질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새솔지역아동센터의 한화예술더하기+ 활동은 한화호텔&리조트 설악 한화봉사단과 전문예술단체가 지역아동센터를 매 월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해 환경인식개선을 위한 예술창의교육을 총 9개의 주제로 2014년까지 실시하는 활동이다.

사업을 위해 한화그룹에서 3년간 총 4800만원 상당의 예술강사 인건비, 재료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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