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발달장애인댄스경연대회’가 오는 7월9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다운증후군 2명을 포함한 지적・자폐성 장애인팀)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사전공연으로 다운복지관의 댄스동아리 ‘몸짓’의 공연과 전년도 대회 우승팀인 전북혜화학교 무용단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문의는 다운복지관(070-8255-1019)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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