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리조트 설악 한화봉사단

프로그램은 미디어인 표지판을 아동들에게 친숙한 과일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 자기만의 특색을 가진 새로운 표지판을 맛있는 재료로 만들고, 친구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임홍래 한화호텔&리조트 설악 본부장은 “한화예술더하기의 다양한 창의적 요소들로 우리 아동들의 잠재적인 능력을 일깨워 줄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예술더하기+ 활동은 한화호텔&리조트 설악 한화봉사단과 전문예술단체가 지역아동센터를 매 월 1회씩 정기적으로 방문해 환경인식개선을 위한 예술창의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2014년까지 실시된다.

사업을 위해 한화그룹에서 3년간 총 4800만원 상당의 예술강사 인건비, 재료비.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김인수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