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장애인 무료해변캠프’가 18일 양양 기사문해수욕장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서울시가 주최, 곰두리봉사협회가 주관,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 후원했으며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은 감사패를 받았다.

장애인무료해변캠프는 오는 8월 18일까지 32일간 운영하며 신청은 곰두리봉사협회로 하면 된다(02-952-4025).

한편 이날 행사는 양일용 곰두리봉사협회 회장, 조희준 영산조용기자선재단 사무국장, 서울시 관계자, 양양군수 및 500여 명의 장애우와 가족들이 모여 개장을 축하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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