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전국 표준형 정신보건센터를 대상으로 13개 항목의 정신보건 사업체계 및 서비스를 질적으로 했으며, 광명시는 이중 12개 항목에서 서면평가 및 현지 방문평가 모두 만점을 받았다.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부 및 광명시 정책에 맞추어 질적인 정신보건 서비스 개발 및 제공으로 시민정신 건강증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오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평생학습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실인 ‘Biz Brain Camp’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경제․경영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학습과 멘토링을 체계화한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자기주도학습과 창의적인 교육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캠프가 평소 집중력이 부족했던 아이들이 쉽게 경제를 익히는 재미에 매료 될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며 “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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