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의 복권기금(녹색자금) 조성은 2009년 40억원을 시작으로 2010년 55억원, 2011년 78억원, 2012년 100억원이 투입됐으며 2013년에는 120억원 등 총 393억원이 투입됐다.

2013년 녹색공간 조성사업은 17개 광역자치단체별 7억원, 한 개 시설당 2억원 내외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기한은 오는 27일까지며, 공모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http://welfare.net) 및 녹색사업단 홈페이지(www.kgpa.or.kr)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철 한사협 회장은 2008년 협회 재임 시기 녹색자금운용심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뒤, 사회복지시설 내 녹색자금 투입의 필요성 등을 지속 제시해 왔으며, 2009년부터 녹색복지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12년은 녹색복지공간의 지속화를 위한 녹색자원 개발 및 자원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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