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교육권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는 30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캠프사무실 앞에서 '새누리당의 특수교사 7000명 증원 공약 이행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연다.

기자회견에 이어 박근혜 후보의 면담요청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8월31일부터 9월20일까지 장애인 교육권 확보 및 특수교사 충원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며 9월18일에는 특수교육 주체 총력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시기동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및 새누리당 행안위 소속 국회의원 면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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