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실버복지센터가 22일부터 3개월 동안 죽음 준비 프로그램 ‘한화손해보험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하늘소풍이야기’를 진행한다.

‘하늘소풍’은 존엄한 웰다잉프로그램 전문강사인 유경 가천대학교 보건대학원 초빙교수mf 비롯해 각 분야별 전문가 특강, 현장 견학, 유언장 작성 및 낭독 등 다양한 죽음준비 체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박진영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 담당자는 “하늘소풍이야기를 통해 어르신들이 남은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보내고 존엄한 인생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점차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관실버복지센터는 하늘소풍에 참가한 노인 25명이 모두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