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목련회는 지난 24일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노인 420명을 대상으로 배식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유덕열 구청장의 부인 정승교 박사를 비롯한  전 구의회사무국장 부인 등 9명이 함께 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의 부인 정승교 박사(는 “바쁘다는 핑계로 봉사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어르신들을 위해 이렇게 봉사활동을 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고 가슴도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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