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이소희 여성민우회 여성노동팀 담당자의 ‘식당노동자의 인권적 노동환경을 위한 활동 발자취 돌아보기’, 김원정 서울대 여성학 협동과정 박사과정의 ‘상생하는 마을공동체를 위한 참좋은 식당 조례’ 주제의 발제를 한다.

또 하승수 녹색당 사무처장, 김호연 춘천여성민우회 공동대표, 목소영 성북구의원, 오진아 마포구의원이 패널로 나선다.

한편 여성민우회는 2011년 식당여성노동자 노동인권 실태조사와 시민공모를 통한 식당노동자의 새 이름 ‘차림사’ 호칭 발표에 이어 올해에는 식당노동자들의 노동환경 변화를 위한 지역조례를 개발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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