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교육권 및 특수교사 법정정원 확보를 위한 연대회의는 특수교사 7000명 확보를 위한 릴레이 1인시위, 서명운동, 거리선전전을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과 광화문역 해치광장에서 벌인다.

이번 릴레이 1인 시위 및 거리 선전전은 전국의 특수교육과 학생과 장애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교육권 침해에 앞장서고 있는 행정안전부를 규탄하고 법정정원에서도 7000명이나 부족한 특수교사 충원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낸다.

앞으로 연대회의는 장애인의 교육권 보장과 특수교사 7000명 법정정원 확보를 촉구하기 위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면담, 특수교육 주체 5000명 총력 결의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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