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노인복지센터이

프로그램은 숲 체험 지도사들의 도움아래 자생식물원을 견학하고, 다채로운 웃음치료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진행됐다.

또 지역 내 한식전문 요리점인 신촌옥의 전액 후원으로 건강보양식도 제공됐다.

성연 속초노인복지센터장은 “숲 체험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나와 다른 동년배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노년의 즐거움과 자연 속에서의 풍요로움을 만끽해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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