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종합사회복지관이

특별활동은 청어람 어르신 20명과 한화사회봉사단이 전문강사와 함께 추억상자 만들기를 주제로 클레이 폼을 이용해 ‘액자 만들기’를 실시했다.

성연 속초사회복지관장은“서툴지만 조금씩 액자를 꾸며가며 즐거운 웃음을 지으시는 어르신들과 한화봉사단의 모습을 보며 또 하나의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웃음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노력하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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