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제1부 재정분권화와 2부 제2부 종사자 처우개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지은구 계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지방복지재정분권의 현실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토론자로 이영찬 새누리당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홍성대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복지전문위원이 나선다.

2부에서는 이순성 서울시복지재단 연구개발부 부연구위원이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실태 및 개선 방안’, 김두례 부산복지개발원 정책연구부 연구위원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전문성과 처우에 관한 연구’, 오민수 경기복지재단 복지전략팀 책임연구원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보수체계 도입방안 모색’이라는 내용의 주제를 발표한다.

토론자로 박종철 경북행복재단 평가네트워크팀장, 최은희 충남여성정책개발원 복지정책팀장, 김정득 대전복지재단 정책연구팀장이 참여한다.

심포지엄 참가는 오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개발부 서용희(02-724-0821)에게 문의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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