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록 의원은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책자문단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장애인정책 개발을 위한 활동에 돌입했다.

정책자문단 위원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서인환 사무총장,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우주형 학과장, 한국장애인재단 이석구 사무총장,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종성 관장,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편의증진국 홍현근 국장 등 10명이다.

김정록 의원은 “정책자문단은 장애인인권‧복지발전을 위한 장애인정책의 ‘화수분’이 돼야 한다”라며 “현재 시급한 이슈는 물론 100년 앞을 대비한 장애인정책을 연구할 것”을 당부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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