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생산품은 추석명절선물로도 손색없는 품질을 갖춘 데다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돕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활생산품 판매수익은 자활주민들의 자활자립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송편, 떡, 빵과 과자, 참기름 등의 먹거리와 전통공예품, 천연비누와 세제, 비즈공예품, 천 기저귀 등 품목으로 구성됐다.

택배서비스도 가능하고 평소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를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전화(02-318-4140)로 문의하면 상품의 구매정보와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자활사업에는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중에서 근로능력과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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