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즈는 캐릭터 사업을 기반으로 상품화사업 및 다양한 컨텐츠 사업을 전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캐릭터 브랜드 회사이다.

이번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대표 캐릭터인 뿌까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게임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게 된다.

김부경 부즈 대표는 “오랫동안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을 가져왔다”며 “많은 젊은이들이 멘붕을 겪는 현 시대에 뿌까가 장애 아동을 비롯해 청소년, 대학생들에게까지 꿈을 심어주는 캐릭터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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