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012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및 제3차 재지정 심사 계획’을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경영, 법률, 세무, 노무 회계 등의 경영컨설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포럼, 제품전시회, 기업연계 등의 혜택과 시가 시행하는 각종 일자리창출사업 및 사업개발비 지원 사업에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그동안 광명시는 8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지정해 인건비,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왔으며, 사회적기업으로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 홈페이지(www.gm.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8일 38여명의 민간 사회복지기관 및 종사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자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민․관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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