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가 21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12년 동대문구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6개의 구인업체가 1:1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 가졌다.

부대행사로 무료한방진료 무료안마 무료사진촬영 등도 마련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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