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창남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장은 일자리 관련, 김지영 재가복지회장은 세대간 문제, 전순주 경제정책위원은 은퇴자의 진로 문제,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회장은 대선에 관한 장노년층의 의견에 대해 건의했다.

유정복 본부장은 “우리사회의 저출산 고령화에 대해 큰 틀에서 현실을 인식하고 있다. 정식으로 선대기구가 출범하면 노년층 문제를 어떻게 할 것 인가에 대한 인원 구성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주명룡 은퇴자협회장은 “양당에 대한 정책 점검 뿐 만 아니라, 전국 회원단체들의 대선 투표참여, 유권자 교육을 통해 투표율 70% 이상을 목표로 활동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노년단체 대표단은 곧 민주통합당과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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