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삼성화재(주)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쌀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삼성화재는 쌀 20kg 7개, 10kg 9개와 함께 김치 10kg 16개, 전복 7kg 3박스 등을 후원했다.

후원물품은 저소득 재가장애인들에게 전달돼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 쓰일 예정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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