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자 장충동 왕족발 대표가 28일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과 족발 60세트를 전달했다.

그동안 회사 차원의 많은 사회공헌활동이 있었지만 신 대표 개인적인 차원에서 직접 후원처를 발굴하기는 대전장애인복지관이 처음이다.

한편 신 대표는 장충동왕족발 가맹점주로 시작해 지사장, 가맹본부장을 거쳐 최고경영자에 올라 장충동왕족발을 국내 최대 족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워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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