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LG 및 LG전자 실무진이 강사로 초빙돼 LG GGSP의 14개 선정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들에 실무지식을 전수하게 된다.

사회연대은행은 올해 5월부터 LG전자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친환경분야 예비사회적기업 14개를 선정, 자금 지원.생산성 컨설팅.멘토링.교육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민석 LG전자 CSR팀장은 “피상적이고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현장경험을 갖춘 강사진이 각 기업의 수요를 고려해 맞춤 지식을 전달할 예정으로 교육의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8월부터 지원 대상 기업을 비롯 관심있는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한 친환경분야 사회적기업 월간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공식 홈페이지(www.bss.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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