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은 구강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2012 저소득 근로자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재단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지난 2011년 연간 1억원 규모의 지원금으로 1인당 최대 300만원의 치과치료비를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 2차년도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만 25세 이상 만 50세 미만의 저소득 근로자다.

자원 신청접수는 신청서를 11월2일까지 등기우편(서울시 중구 을지로1가 37 서광빌딩 701호 스마일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상세한 사업안내 및 관련양식은 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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