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장애인 이동편의정책 실태와 대안토론회가 오는 11일 오후1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경기도에서 그 동안 도입했던 저상버스와 특별교통수단의 현황을 되짚어보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인간재활학과 교수의 '경기도의 장애인 이동편의정책 실태와 대안' 발제에 이어 송영주 경기도의회 의원, 강경남 오산IL센터 사무국장, 김태균 광명IL센터 소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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